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코리아 펀드 (문단 편집) == 이후 == 그리고 1999년 [[코스피]] 지수는 저점으로부터 4배 가까이 올랐고 [[코스닥]] 지수는 6배 이상 올랐다. 그러다가 2000년 [[IT버블]]때문에 코스피 지수가 2000년 1월 1059포인트를 찍더니 하락하고 코스닥 지수는 2000년 3월 2834.40[* 2000년 당시 지수로는 283.44였다. 닷컴버블 붕괴 이후 코스닥 지수가 바닥을 기자, 2004년부터 기존의 코스닥 지수에 10배를 곱해 발표하고 있다.]를 찍은 후 520선으로 폭락했다. 당연히 이 펀드도 99년 100% 수익에서 -77%라는 엄청난 손실이 났고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요량으로 펀드에 무리해서 전 재산을 쏟아넣은 사람들은 줄줄이 파산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펀드에서 돈을 빼면서 펀드 설정액은 급격히 줄게 된다. 바이코리아 펀드는 운용사인 현대투신이 정부 지원과 푸르덴셜의 인수와 함께 이름을 나폴레옹 펀드로 바꾸고 살아남았다. 정확히는 혼합형에는 ‘[[르네상스]]’를, 주식형에는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펀드 맨 앞에는 바이코리아의 영문 이니셜인 ‘BK’를 달았다. 이후 2001년 미국 [[9.11 테러]] 여파가 끝난 후부터 약 10여년간 한국 증시는 대호황을 맞았고, 2009년 12월 기준으로 바이코리아 펀드가 1999년 펀드 설정 기준일로부터 329%나 상승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0329526|참고기사]] 10년 9개월동안 330% 상승이면 매년 거의 15%씩 상승했다는 것이다. 단기에 큰 수익을 보려 하거나 단기간 급등락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며, 거치식보다는 적립식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1년 7월 11일, 나폴레옹 펀드는 푸르덴셜 자산운용이 [[한화자산운용]]과 합병 이후 '코리아레전드펀드'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